[시사경제신문=김우림 기자] 사업을 하면서 내게 되는 부가가치세 올해 1기분 납부시기가 도래했다.개인사업자든, 법인사업자든 부과대상자는 기한 내 성실납부해야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.그동안 내 돈처럼 묶어뒀던 부가세가 나가게 되면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내는 걸 피할 순 없다.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2019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·납부를 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.납부대상자는 개인 439만명과 법인 사업자 93만명 등 모두 532만명이다. 전년 동기 확정신고 대상 규모와 비교해 27만명이 늘었다.신고와 납부 모두 국세청